작품명: Rumination – 일월오봉도
작가: 신호재 | Acrylic on Canvas | 396 × 112cm (3점 구성)
신호재의 본 작품은 한국 전통 회화의 정수인 ‘일월오봉도’를 현대적 조형 언어로 해석한 시도입니다.
좌측에 위치한 황금빛 태양과 우측의 흰 달은 전통적 질서의 상징이자, 시간의 두 양면을 나타내며, 중앙의 다섯 봉우리는 추상화된 붓질로 흐르고 연결됩니다.
작가는 ‘Rumination’ 시리즈를 통해 우리가 반복적으로 되새기는 문화적 기억과 정체성을 회화적으로 풀어냅니다.
전통의 복원이나 재현이 아닌, 감성적 재구성을 통해 시공을 넘어선 이야기와 철학을 담아내며,
현대 공간에 설치되었을 때 고요한 울림과 정신적 깊이를 선사합니다.
추천 공간: 기업 로비, 갤러리 컬렉션, 예술치유 공간, 전통문화기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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